넉살이 '쇼미더머니'에서 준우승을 한 가운데 주호민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미 '파괴왕'으로 유명한 주호민.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넉살님 좋다..."라는 한 마디와 함께 넉살을 연상케 하는 이미지를 게재한 바 있다.
이에 '주호민이 또...'라며 네티즌은 우스개소리로 넉살의 운명의 향뱡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로 넉살이 '쇼미더머니 시즌6'에서 근소한 차이로 행주에 패해자 주호민의 발언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는 것이다.
한편 넉살은 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시즌6' 결승전에서 행주에 패한 뒤 익살 가득한 모습으로 "짜증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