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남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 교수(국민정책연구원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가 4일과 7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문 교수는 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여의도 국민정책연구원 회의실에서 ‘방향 잃은 한국의 4차 산업혁명 어디로 가야 하나’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정책연구원 원장인 오세정 국민의당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교수와 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문형남 교수는 7일에는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는 KAIST 경영자과정 총 동문회 CCF 7기 포럼에서 “융합으로 본 4차 산업혁명과 한국의 전략 포인트”라는 제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는 경영자 52명이 등록하여 수강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전보빈 기자 (bb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