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대림산업은 지난달 28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사 현장 모습을 전하며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이며 매머드급대단지 아파트의 모습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분양 당시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 동,전용면적 44~103㎡,총 6,800가구 등 단일 분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단지 내에는 대형도서관 ‘라이브러리파크’를 비롯해 실내체육관과 실내외수영장이 있는 ‘스포츠파크’, 산책 숲길을 갖춘 ‘포레스트파크’, 자연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파크’, 생태연못이 있는 ‘에코파크’, 어린이들에게 놀이공간을 제공할 ‘칠드런파크’ 등 6개의 테마파크가 축구장 15배 크기로 조성된다.
한편 분양 상담은 경기도 화성시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진행 중이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