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1일부터 9월 27일까지 17일간 국내 코인으로는 두번째로 ICO를 진행하는 베리드코인이 플랫폼의 도입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은 사전 협의 중인 업체 및 협회들과 업무 협약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 협약은 중부권 공략을 위한 “한국외식산업협회”의 서부지부와 단위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내년 2월부터 베타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베리드코인의 임수웅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 세종과 충남광역지구에 베리드플랫폼의 서비스 도입과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체계 잡힌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하여 소상공인의 광고·판촉 활동을 지원하며 단계적인 확장을 통하여 글로벌로 진출해 나갈 전망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