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캐나다서 뮤비 촬영 중...신곡 콘셉트는?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가 컴백을 앞두고 캐나다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트와이스가 캐나다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는 것이 맞다. 컴백 시기는 미정이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지난 2월 'KNOCK KNOCK' 5월 '시그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신곡으로 컴백 할 경우 올해 세 번째 컴백이 된다.

특히 매 곡마다 다양한 콘셉트의 노래와 안무, 의상 등을 선보인 만큼 이번 활동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015년 데뷔했으며 ‘우아하게, 'CHEER UP', ’TT’, 'KNOCK KNOCK', '시그널'까지 모든 곡을 히트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최근 일본에서도 정식 데뷔해 높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