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퀘스트 ‘얼마에요’가 전하는 효과적인 거래처 관리를 위한 ERP 활용 방안

아이퀘스트 ‘얼마에요’가 전하는 효과적인 거래처 관리를 위한 ERP 활용 방안

많은 기업들이 거래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안정적인 관계 유지를 원한다. 효과적인 거래처 관리를 위해서는 특정 기간 또는 거래처 별로 거래내역 및 미수금/미지급금 관리가 필수적이다.

소규모 사업일 땐 판매/구매, 수금/지급, 재고관리 등을 수기 장부로 관리할 수 있지만 사업 규모가 커지고 거래처가 많아질수록 수기로 관리하는 방법에 한계를 느끼고 ERP 프로그램 도입을 고려하게 된다.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아이퀘스트 담당자에게 연락해 보았다.

중소기업 대표 ERP 업체 아이퀘스트(대표 김순모)는 기업들의 이런 고민을 '사용자 중심의 쉽고 똑똑한 회계• ERP 프로그램 얼마에요'를 활용하여 해결할 수 있다고 하며 'H라벨' 사의 사례를 공유했다. 서울에 위치한 H라벨은 라벨, 텍, 스티커 등을 제조하여 300여 개의 거래처에 유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얼마에요' 도입 전 하루에도 수십 건씩 발생하는 거래를 건건이 장부에 입력을 했지만, 그에 따른 거래내역 관리, 거래처별 잔액 관리, 재고관리 등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수기로 거래를 작성하니 업무 처리 속도가 늦어지고 빈번히 오류도 발생했다. 또한 하나의 장부에 모든 거래를 입력하다 보니 그 안에서 일별 집계, 기간 별 집계, 거래처 별 집계 등을 하기가 쉽지 않았고 시간도 오래 걸렸다. 결산 시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데이터의 정확성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얼마에요' 도입 후, 업무의 속도와 각종 수치들의 정확도가 매우 향상됐다. 발생 한 거래를 ‘얼마에요’ 프로그램에 전표 입력함과 동시에 회계 처리가 되며 기간별, 거래처별 각종 데이터 정리, 재고관리까지 한 번에 반영이 되었다. 거래 입력과 동시에 세금계산서 및 거래명세표 발행이 가능해 업무 처리를 신속히 할 수 있게 되었고 인터넷 뱅킹 접속 없이 프로그램 내에서 회사가 거래하는 모든 은행의 입/출금 조회가 가능하여 바로 회계전표 처리할 수 있어 번거로움을 해결해 주었다. 또한 매입/매출 내역이 자동으로 재고, 이익관리까지 반영되어 재고관리 및 거래처별 이익/ 품목별 이익을 관리할 수 있고 프로그램상에서 재무제표, 거래처별 잔액표, 거래처별 이익률, 품목별 이익률 등 각종 보고서를 제공하여 회사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들을 확인할 수 있어 최초 도입 목적이었던 거래처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H라벨의 담당자는 회계를 잘 몰라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해서 좋았고, 도입 전 무료 방문 컨설팅으로 회사 업무에 맞춰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 설명해주었다고 했다.

아이퀘스트 담당자는 H라벨 같은 거래처, 거래내역 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이라면, 중소기업 대표 ERP 솔루션으로 알려진 '얼마에요'를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아이퀘스트는 21년간 경영관리 솔루션을 개발하여 21만 고객에게 공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종별, 사용 환경 별,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경리회계, 인사급여, 유통재고관리 솔루션 '얼마에요' △생산·영업·건설관리ERP '얼마에요 ERP' △중소·중견기업 통합 관리 구축형 ERP 'SAP-얼마에요' 등이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