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융합기술지원센터(센터장 김현덕)는 센터 지원을 통해 3D융합제품을 개발한 기업 5곳과 함께 ICT융합산업 최대 전시회인 '2017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에 참가했다.
센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스컬프쳐 컨셉의 전시부스를 구축해 관심을 끌었다.
전시회에서 컴아트시스템은 고가 외산 풀바디 3D스캐너와 기능 및 성능은 같지만 가격은 10~30% 수준인 전신 3D스캐너 콜로세움을 선보였다. 이공감은 3D 창작펜을, 솔미테크는 헬스카메라를 활용한 체감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김현덕 센터장은 “ICT 분야 최대전시회인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 참가하는 것은 3D융합 산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3D융합기술지원센터와 시장진출과 투자유치를 원하는 지원기업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지원기업들이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성공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주최측과의 원활한 협조를 통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