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판매가 흥행을 이루는 가운데 휴대폰 케이스, 충전기, 케이블, 기타 액세서리 등 4가지 카테고리 70여가지 상품으로 구성된 기획전을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이 기획전에서는 실속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케이스와 케이블, 충전기 등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레앙 천연소가죽 다이러리 케이스는 프리미엄 천연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였고, 기리매로 마감해 가죽이 들뜨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가격은 2만5,900원 대에 판매된다. Bar형 케이스는 베루스 담다글라이드 휴대폰 케이스가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케이스 뒷면에 슬라이드가 부착돼 있어 내부에 카드 등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속 충전 등을 지원하는 케이블과 충전기 등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슈피겐 USB C타입 케이블 C10C0는 고속 충전과 5Gbps 초고속 데이터 전송 등이 지원된다. 가격은 7,700원대 케이블보다 휴대가 용이한 젠더도 필수 아이템이다.
칼론 마이크로 5핀 변환 젠더는 USB Type-C 커넥터를 사용하는 모든 기기에 호환이 가능하다. 5,900원대, 12핀 호환이 가능한 제품으로는 아이나비 C타입 12핀 젠더ISC-G1를 6,4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2만1,8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아라리 3D 풀커버 코어 강화유리 액정 필름과 크레앙 풀커버 우레탄 보호필름(4매,9,000원대) 등도 미리 구비해두는 것도 좋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