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과거 113kg 육박? "친구들이 눈으로 전신 스캔" 폭소

윤균상 과거 113kg 육박? "친구들이 눈으로 전신 스캔" 폭소

윤균상이 과거 113kg까지 나갔었다고 털어놨다.

윤균상은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내 화제를 모앗다.



윤균상은 당시 "이 일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며 학창시절 체중이 113kg까지 나갔지만 배우를 하기 위해 혹독한 살 빼기를 강행했다고 털어놨다.

윤균상은 "친구들이 못 알아 본다. 먼저 알아보면 '반갑다'고 하는데 눈으로는 전신을 스캔한다"고 말했다.

한편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의 말미에서는 다음주 게스트인 이종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