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안예원이 트로트가수 안계범의 딸이었던 사실이 알려졌다.
안계범은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딸 안예원을 자랑했다.
안계범은 "딸에게 비주얼만 줬다. 머리는 못 줬다. 정말 예쁘다"면서 "키가 175cm다. 고등학교 2학년이다"고 자랑했다.
안계범은 "딸이 우리집에서 가장 많이 번다. 자기 "면서 "트로트로 데뷔한 지 3년 됐다. 아내가 딸이나 따라다니라고 하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안예원은 현재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활동 중에 있다. 그는 2016 S/S 서울패션위크 앤디앤뎁 패션쇼 모델로 출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