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이재근 상근부회장, 이하 IPA)가 서울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 외 3개 기관(중부, 송파,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과 제4차 산업혁명산업시대를 대비한 SW 여성역량강화를 목적으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IPA는 제4차 산업혁명산업시대를 대비하여 취업애로계층 특히, 여성의 노동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하고, SW 산업에서 ‘여성파워’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들은 ICT산업 활성화와 취업 애로계층의 적극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SW교육을 통한 SW인재양성 및 관련 일자리 정보 공유, 그리고 새로운 자립을 위한 ‘일자리 창출‘ 노력을 하기로 했다.
특히, 취업취약계층인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SW 기반 역량 강화 교육, 전문화 교육 등을 제공하여 어려운 노동시장에서 취업경쟁력을 갖게 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IPA 이재근 상근부회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취업애로 계층을 위한 양질의 SW교육 및 SW전문가를 양성하여 고용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등 정부정책에 부합하여 SW분야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전보빈 기자 (bb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