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과학기술지주(대표 김판건)가 21~22일 이틀 동안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2017년 미래과학기술지주 출자회사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 과기특성화대학 기술로 사업화에 성공한 21개 출자회사 간 상호 교류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미래과학기술지주 대표 및 21개 출자회사와 과학기술특성화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신규 출자회사의 사업 모델 및 현황 소개 △신규 출자회사 현판 수여식 △미래과학기술지주의 출자회사 지원 프로그램 소개 △ 출자회사, 주주대학, 기술지주 간 간담회로 구성했다.
김판건 대표는 20일 “출자회사 설립 및 성장 지원 지속으로 공공기술 사업화를 극대화하고 유니콘 기업을 만들 수 있는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면서 “출자 회사의 기업 성장에 따른 일자리 창출에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