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지역 학원 스포츠 경기력 향상과 생활 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실생활 테스트베드 구축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은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한다.
모집분야는 축구공 자동공급기, 야구 수비능력 향상을 위한 실전타구생성기, 배드민턴 연습용 셔틀콕 자동공급기 등 3개 부문이다.
축구공 자동공급기 구축 지원사업은 최대 2억여원, 나머지 2개 부문은 각각 최대 1억여원을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지원 금액의 25%를 매칭해야 한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