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ICT 위크 인 부산]앤시정보기술 '스마트 횡단보도'

앤시정보기술의 '스마트 횡단보도'
앤시정보기술의 '스마트 횡단보도'

앤시정보기술(대표 김태연)은 '스마트 횡단보도'를 전시한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횡단보도 앞 보행자에게 음성 안내와 조명 신호를 제공해 무단횡단과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위치추적(GPS)과 LED조명 기능을 갖추고 있어 녹색 신호 때는 횡단보도를 밝게 비춰주고, 적색 신호 때는 'CCTV 작동 중', '무단횡단 금지' 등 경고 문구를 내보내 무단 횡단을 억제한다. 보행자 뿐 아니라 운전자에게도 경각심을 심어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의무를 지킬 수 있도록 유도한다.

무선 차량 감지 센서를 탑재해 차량의 횡단보도 정지선 위반 여부를 파악할 수 있고, 수요처 입장에서 정지선 위반 데이터 수집도 가능하다. 교통신호제어기와 연결해 보행 신호에 맞춰 안내하는 '독립형'과 교통신호제어기, 보행자 작동 신호기,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등 보행 안전 장치와 모두 연결해 사용하는 '통합형' 두 종류가 있다.

횡단보도 주변 상황, 수요처의 예산에 따라 매립, 돌출, 가로등 탑재 등 다양한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시스템 장치에 문제가 발생하면 내장된 GPS로 문제가 발생한 기기의 위치를 파악하고, 실시간 원격제어로 이를 해결한 후 원래 상태로 재부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