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에서 '엠케어' 플랫폼 확실히 각인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HOSPITAL FAIR 2017(국제 병원의료산업 박람회)'에 참여,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M-care)'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병원 및 업계관계자들과 만나 엠케어 기술력과 우수성을 적극 알려 잠재고객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K-HOSPITAL FAIR 2017(국제 병원의료산업 박람회)'에서 레몬헬스케어 부스 모습.
'K-HOSPITAL FAIR 2017(국제 병원의료산업 박람회)'에서 레몬헬스케어 부스 모습.

박람회 기간동안 개최되는 '2017 대한병원정보협회 추계학술대회'에도 참여해 'Make your Hospital & Healthcare SMART'라는 주제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자사의 엠케어 서비스 구축 사례를 소개한다.

엠케어는 비콘을 활용한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이동 동선에 따라 진료 예약부터 진료비 수납까지 모든 과정을 스마트폰 앱에서 맞춤형 메시지로 안내하는 솔루션이다.

스마트헬스케어 솔루션 엠케어
스마트헬스케어 솔루션 엠케어

홍병진 대표는 대표는 “레몬헬스케어는 IT 발전에 따라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이라면서 “이번 박람회에서 현직 의료 종사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서비스 우수성을 확실히 각인시키겠다”고 밝혔다.

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