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한림원(회장 권오경)은 27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스마트시티' 주제로 중국공정원, 일본공학한림원과 공동으로 '제20회 한중일 심포지엄 및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개최한다.

각국 연사가 발표하고 3국 협력 방안을 토의한다. 에너지, 교통, 안전 3가지 세션에서 한·중·일 연사 3인이 각각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3개국 대표 엔지니어, 산업기술계 리더 간 교류로 공학기술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국 공학한림원 사업을 소개하고 공동 설문 결과를 발표한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