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은 10월 14~29일 가을 과학문화축제인 '더 로맨틱 사이언스(The Romantic Science):별+우주=미래를 보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과학관이 개관 4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과학문화 축제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14일 헤이즈 문과 이규라의 공연, 15일 오후 5시부터 박기영·두번째 달 등 가수들이 출연한 가운데 개관 4주년 축하 무대가 꾸며진다. 28일에는 위플레이와 차가운 체리가, 29일에는 메리라운드와 사운드 박스의 공연도 진행된다.
또 14·28일에는 필사이언스 강연이, 14·15일, 27·28일에는 과학관 상상홀에서 과학공연 '사이언스 쇼', 28·29일에는 사이언스 버스킹이 열린다.
이 밖에도 천체사진전, 별빛독서 프로그램, 광주과학문화축전 등도 개최된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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