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오는 15일까지 '가구 슈퍼세일'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유명 브랜드 가구와 시공 인테리어 상품을 최대 66% 할인 판매한다.
해당 기간 총 5종 할인 쿠폰을 선보인다. '15% 할인 쿠폰'은 가구·DIY 카테고리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한샘, 에넥스, 리바트, 리바트키친 등 총 4개 브랜드 미니샵에서 가구 구매 시 15%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 가능한 '브랜드 중복할인쿠폰' 4종도 제공한다. 브랜드별 할인 쿠폰은 ID 당 2회까지 발급 가능하다.
G마켓은 매일 '가구 슈퍼딜'에서 인기 가구 2종을 최대 61% 특가에 선보인다. 10일에는 한샘 주방시공 패키지인 'EURO 9000 쏘리치스퀘어+독일 AQUA 듀얼스핀 물걸레 청소기' 세트를 117만7000원에 판매한다. 11일에는 '한샘 샘 책장 5단 120㎝'을 쿠폰가 6만3330원에, 12일에는 '잉글랜더 버클리 4인용 천연가죽 소파+사은품'을 쿠폰가 36만9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리바트키친 '데니쉬 스타일 코펜하겐 주방' 패키지는 96만5000원이다. '한샘 3연동도어 중문'은 쿠폰 적용가 91만9000원에, '리바트 래브라도 슬라이딩 붙박이장'은 쿠폰가 72만900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가구 슈퍼세일'을 검색하면 확인 할 수 있다.
이진영 G마켓 리빙레저실장은 “본격적 이사·웨딩 시즌을 맞아 가구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간편하게 가구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