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국내 1호 SNS작가로서 사회전반에 다양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이창민이 유권자 소양 증진에 기여하는 대표인물로 나선다.
10일 사단법인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이사장 김희매, 공동대표 강병령) 측은 SNS작가 이창민을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창민은 '병자', '세상을 보는 안경 세안' 등의 책을 저술한 국내 1호 SNS작가로서, 정치·사회·문화 등 다방면에 대한 관심과 지식으로 '대한민국 인재상' 청년·일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될만큼 영향력 있는 청년리더로서 꼽히는 인물이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이 씨가 가진 청년리더로서의 열정으로 국민화합과 민주사회 실현을 위한 유권자 스스로의 변화와 정치의식 함양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민 SNS작가는 "일반적으로 국민들이 투표참여나 양성평등, 민주시민의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발생한 다양한 이슈들로 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계기로 국민들의 정치적인 관심과 투표참여를 독려하는데 앞장서면서 나아가 민주시민 의식 성장과 양성평등 문화 정립 등의 희망찬 대한민국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은 2016년 설립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부산을 중심으로 전국단위로 활동중에 있다. 특히 △선거관련 정보 및 콘텐츠 제공 △민주의식 함양 및 정치참여기회 확대, 차세대 지도자 양성위한 계몽사업 △투표율 제고를 통한 유권자 권익보호 등에 앞장서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