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 글로벌 사업 추진을 위한 실리콘밸리 전초기지 구축

(왼쪽부터) 이그나이트액셀 김수진매니저, 이그나이트액셀 클레어장 대표, 한국IT비즈니스진흥   협회 이재근 상근부회장,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 백필호사업부장
(왼쪽부터) 이그나이트액셀 김수진매니저, 이그나이트액셀 클레어장 대표, 한국IT비즈니스진흥 협회 이재근 상근부회장,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 백필호사업부장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상근부회장 이재근, 이하 IPA)는 글로벌사업 추진을 위한 전초기지로써 미국 실리콘밸리(GSV랩)에 입주해있는 이그나이트액셀(ignite XL)에 미국지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IPA와 이그나이트액셀은 지난 6월말에 지부설립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한국에서 체결하였으며 그 후속 절차로 미국 이그나이트액셀 본사에서 IPA 이재근상근부회장, 백필호사업부장, 이그나이트액셀 클레어장(Claire Chang)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여 IPA 미국지부 설립식을 개최했다.

IPA이재근 상근부회장은 “이번 지부설립으로 IPA는 미국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며 실리콘밸리내 우수한 IT기술과 국내IT인력을 연계하여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전보빈 기자 (bb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