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내달 10일까지 콘텐츠 창작·일자리 창출 활성화 공모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은 다음달 10일까지 콘텐츠 창작과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콘텐츠 창작은 저작권 공정이용 및 저작권과 관련된 자유주제, 아이디어 부문은 일자리 창출 관련된 내용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주제별 최대 3개 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진흥원은 창의성과 사업성, 완성도 등을 평가해 다음달 중 최종 수상자를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무안=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