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는 14일 개막하는 '2017-18 V리그' 정규시즌을 시작으로 프로배구 공식음료인 포카리스웨트 홍보 활동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한국배구연맹(KOVO)의 공식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오츠카는 이번에도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 올스타전 등 각종 KOVO 공식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2017-18 V리그'는 오는 10월 14일부터 내년 4월까지 약 6개월에 걸쳐 경기가 진행되며, 동아오츠카는 이번 시즌 내 선수들의 수분보충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10만여 병을 지원하고, 스포츠타올 등 각종 스포츠용품을 지급한다.
또한 △오로나민C 댄스타임 △오로나민C 샘플링 등 관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내·외 밀착 프로모션을 통해 대회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포카리스웨트는 아시안게임, 프로야구(KBO), 프로배구(KOVO), 프로농구(WKBL), 마라톤 등의 공식음료로 활동하며 국내 스포츠마케팅의 대표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