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에서 16일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에 대해 "실적과 방향성, 2가지를 모두 지녔다!"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29,700원으로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김두현, 정주희, 강준구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29,7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93.5%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에 대해 "3분기 호실적의 근거는 11번가, 현대백화점 등 제휴사 확대로 PG부문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PG시장 경쟁강도 완화로 수익성이 향상된 점, 국내 소비가 여름휴가(7월, 8월)에 집중되는 계절성을 지닌 점에 기인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GS홈쇼핑은 자체적으로 PG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점, 구글플레이의 ‘페이코 포인트’ 결제는 동사의 PG서비스가 필요하지 않는 점을 고려 시 지금 당장의 실적 성장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 하지만 페이코의 범용성 및 활용처가 확대되는 점은 전체 PAYCO 거래규모의 확대를 이끌 것으로 보이며 이는 동사의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라고 밝혔다.
한편 "2017년 4분기 실적은 10월 추석연휴와 연말 소비가 집중되는 계절성을 바탕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며, 간편결제서비스 페이코의 성장세도 주목할 가치가 있다는 판단이다"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하나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3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목표가가 높아지는 상향추세가 진행되는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신규) | 매수(신규) |
목표주가 | 26,600 | 29,700 | 23,500 |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29,7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1.7%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골든브릿지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신규)'에 목표주가 23,5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71016 | 매수 | 29,700 | 20170828 | 매수 | 29,700 | 20170802 | 매수 | 29,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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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71016 | 하나금융투자 | 매수 | 29,700 | 20170904 | 골든브릿지투자증권 | 매수(신규) | 23,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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