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한 '2017 핑크리본 캠페인'에 7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2017 핑크리본 캠페인 후원 이미지.](https://img.etnews.com/photonews/1710/1002709_20171016121506_140_0001.jpg)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식 확산, 예방을 위해 매년 10월 진행되는 글로벌 공익 캠페인이다. 넥센타이어는 유방암 자가진단 테스트 SNS 공유 이벤트를 통해 디퓨저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16일부터 22일까지 넥센타이어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된다.
넥센타이어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로7017에서 열리는 핑크리본 캠페인 행사 현장에 카페를 마련해 음료를 제공한다. 모금함을 통한 기부금 전액은 대한암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캠페인 참여를 통해 더 많은 분께 유방암에 대한 관심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면서 “여성의 아름다운 건강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