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오는 22일까지 '배 들어오는 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철을 맞은 싱싱한 꽃게를 비롯해 가을 전어, 전복 등을 최대 58% 할인 판매한다.
서해안 신진도 '프리미엄 활꽃게(2㎏)'은 2만4900원이다. 당일 조업한 활꽃게를 톱밥 또는 빙장 포장으로 배송한다. '신진도 알배기 절단 꽃게(1㎏)'는 50% 저렴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손질 후 반으로 잘라 배송하기 때문에 탕에 넣기만 하면 된다.
'게장·무침용 자망 활꽃게 1㎏(빙장 포장)'는 2만1900원, '찜 전용 급냉 꽃게 1㎏(3~4미)'는 2만6900원에 각각 제공한다. 이외에도 생고등어, 가을 왕새우, 해만가리비, 완도 전복 등 4종을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활꽃게'를 검색하면 확인 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차별화된 신선식품을 판매하기 위해 다양한 판로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