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샵(대표 김기록)은 지난 14일 서울 서교동 팟빵 신사옥에서 '제8회 전국 NCS 전자상거래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20개 대학교에서 200여명 학생이 참가했다. 메이크샵은 전자상거래 관리사 2급 수준 실기문제로 예선을 진행, 본선 진출자 18명을 선발했다. 전자상거래를 주제로 삼은 프레젠테이션으로 최종 평가를 거쳐 수상자 16명을 선정했다.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배재대 전자상거래학과에 재학 중인 이대광 학생이 수상했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차세대 글로벌 전자상거래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