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투르 드 프랑스 레탑코리아' 파트너사 참가

카셰어링 업체 쏘카는 국내 최대 국제 싸이클 대회 '제2회 2017 투르 드 프랑스 레탑코리아' 파트너사로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쏘카가 제2회 2017 투르 드 프랑스 레탑코리아 파트너사로 참가했다.
쏘카가 제2회 2017 투르 드 프랑스 레탑코리아 파트너사로 참가했다.

쏘카는 레탑코리아 2017에 의전 차량으로 BMW 5시리즈를 제공했다. 아울러 BMW X3, 기아차 카니발, 현대차 아이오닉 전기차 등 다양한 차종을 협찬해 참가자가 회송 차량으로 이용하도록 했다.

쏘카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서울에서 평창까지 진행된 투르 드 프랑스 레이스를 응원했다. 함께 가고 싶은 친구 태그하고 이벤트에 응원 댓글 남기면 추첨을 통해 레탑코리아 2017에 참여할 수 있는 코스 초청권과 서울에서 평창까지 이용 가능한 쏘카 3시간 무료 이용권을 증정했다.

조정열 쏘카 대표는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차량 지원과 이벤트를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친환경 카셰어링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