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은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를 통해 '워터로워 로잉머신+인바디밴드' 특별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워터로워 로잉머신+인바디밴드 특별 패키지는 실내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별 패키지는 상품별 개별 렌탈보다 2만원 할인된 19만7700원으로 30일동안 두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선택 고객에게는 한혜진 바디북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워터로워 로잉머신은 노를 젓는 방식으로 온몸을 이용해 전신 근력운동이 가능한 실내 운동기다. 물의 저항과 사람의 힘을 이용해 개인별 맞춤 운동이 가능하며, 근육과 관절에 부담이 적다.
인바디밴드는 시계 모양 웨어러블 헬스용품으로 체지방률과 심박 수를 실시간 측정할 수 있다. 근육량과 체지방률 측정은 물론 실시간으로 걸음 수, 활동 거리와 시간, 소모 칼로리를 통해 운동량을 확인할 수 있다.
최창희 롯데렌탈 소비재렌탈부문장(상무)은 “고가 제품을 부담 없이 필요한 기간만큼 빌려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건강 관리를 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