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아역배우 시절 모습 눈길...그대로 자란 이목구비 '깜찍'

(사진=조민아SNS)
(사진=조민아SNS)

조민아가 악플러 고소 입장을 밝힌 가운데 과거 아역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조민아는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역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민아는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한결 앳되고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끈다. 조민아는 열 두 살의 나이부터 아역배우로 연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쥬얼리 탈퇴 후 2013년부터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를 운영하던 조민아는 가격, 위생 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조민아는 직접 해명에 나섰지만 논란은 더욱 커졌고 결국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조민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제품의 가격 발언 등과 관련해 고소를 진행한다고 잘못 알고 계신 부분들에 대해 오해를 바로잡고자 글을 올린다"라며 "성적 모독이나 인격을 말살하는 욕설 등의 언어폭력에 대해서 더는 참고 고통 받을 수 없어 법적대응을 하게 됐다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