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노트북 전문업체인 AJ전시몰은 가격 대비 성능이 높은 노트북들을 엄선한 특별기획전을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삼성, LG, HP 등 유명 제조사 노트북들로 브랜드별 최저 10만원대부터 최대 20만대까지 시중에서 보기 힘든 최저가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다.
본 행사 제품은 단기렌탈 또는 단기시연 회수제품 중 철저한 검수과정을 통해 선별된 제품으로 새상품 대비 최대 60%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가격 부담이 큰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AJ전시몰 관계자는 "노트북은 특성상 가격 부담이 크기 때문에 가격은 낮으나 만족스러운 성능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기획전으로 준비했다"면서 "향후에도 저렴한 상품가격으로 구성한 PC, 노트북, 태블릿 등을 구성해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