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유, 두바이 'GITEX 2017' 전시회서 POS 기술력 호평

POS 전문기업 아임유(대표 최재섭)는 최근 두바이에서 개최된 'GITEX 2017'에 참가해 다양한 POS 제품을 선보이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 아임유는 POS 하드웨어 브랜드 P2C를 통해 안정성이 검증된 기존 3개 제품(모델명 P2C-100·P2C-150·T7)과 신제품 'IBC-J10', 내년에 출시할 'P2C-E200'을 전시했다.

바이어 관심이 집중된 신제품 P2C-E200은 고급스러운 실버, 블랙 메탈 프레임을 적용해 고객 브랜드 로고를 추가할 수 있다. 프레임 앞과 뒤에서 보는 일체감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인 POS 시스템이다. 내부 기술력으로 개발한 방열판 적용으로 내구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한 입출력포트(I/O)로 쉬운 설치와 유지보수가 가능한 설계로 많은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두바이 GITEX 2017 전시회 아임유 부스에서 참관객들이 관람을 하고 있다.
두바이 GITEX 2017 전시회 아임유 부스에서 참관객들이 관람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중동 시장에 맞게 아랍어, 화폐, 택스 등이 개발된 레스토랑 POS 소프트웨어 데모 요청이 많았다.

아임유 관계자는 “POS 솔루션 중 아랍어로 적용된 완벽한 패키지를 찾기 어렵다”면서 “POS 소프트웨어인 UP솔루션 중 레스토랑과 살롱은 미국과 독일, 일본에서 완전한 패키지로 구축해 안정성과 품질 우수성을 이미 인정받고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최재섭 아임유 대표는 “소프트웨어 샘플 요청과 리셀러 계약이 늘고 있는 만큼, 고삐를 늦추지 않고 인력 투자에 적극 나서 일본과 중동 전담팀을 만들 계획”이라면서 “4년 동안 전시회에 참가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결과”라고 밝혔다. 또 “큰 관심에 알찬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소중히 대응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 다른 해외시장도 적극 공략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임유는 POS 하드웨어 제조와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POS 전문 기업이다. POS 하드웨어 전문 브랜드 P2C와 POS 소프트웨어 전문 브랜드 업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