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엘로엘에서 출시한 엘로엘 빅팡팡 도트쿠션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모델쿠션이라는 별명과 컨셉으로 런칭된 해당 쿠션은 런칭하자 마자 연일 매진행렬을 통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반전팩트 혹은 승무원팩트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블랑팩트, 회오리 모양의 미백 수분 크림으로 화제가 되었던 아이스블랑팩트, 노란 해모양에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남녀노소에게 여름철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팡팡 선쿠션 등 베이스 메이크업계에서 기존의 빅쿠션과 특수한 제형 등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던 브랜드다.
피부표현으로 유명한 유양희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크레이브 디렉터로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믿고 사는 품질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엘로엘의 신제품인 빅팡팡 도트쿠션은 14개의 도트가 마치 조명처럼 얼굴을 환하게 밝혀줘서 구매고객들에게는 조명쿠션으로 불리기 시작했다"고 한다는 게 엘로엘 관계자의 설명이다.
도트 쿠션의 도트는 로얄젤리, 5가지 종합비타민, 8가지 옐로우플라워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광채와 생기, 활력을 부여하고 피부 톤을 필터 씌운듯 환하게 밝혀준다
또한 건조한 환절기에도 안에 함유된 비타민수 덕분에 촉촉하고 건강하게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9cm의 빅용기와 브랜드 엘로엘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레드립을 케이스로 하여 유니크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역시 엘로엘 빅팡팡 쿠션의 매력이다.
엘로엘은 지난해 10월 블랑팩트로 론칭 후 입소문을 타며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브랜드로써 지난해에 블랑팩트만으로 10개월만에 270억원의 매출고를 기록했다
자사의 베이스제품 대비 최장 ‘37시간’ 지속되는 기능성 제품으로 보습 지속력, 메이크업 지속력, 눈가 주름 커버 지속력, 모공 커버 지속력 등 이미 임상 시험을 통해 그 효과를 검증 받았다. 특히 18℃ 온도 차에서도 메이크업이 유지되는 우수한 지속력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장점 중 하나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