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중소기업 우수상품]한국소방안전사회적협동조합 '분말 소화기'

한국소방안전사회적협동조합(대표 진영배)이 개발한 '분말 소화기'는 가압원으로 질소 가스를 소화기 안에 주입했다.

한국소방안전사회적협동조합의 '분말 소화기'
한국소방안전사회적협동조합의 '분말 소화기'

영하 20도의 혹한 지역은 물론 영상 40도의 고온 지대에서도 방사 압력의 변화가 없어 화재 진압에 효과가 있다.

장시간 비치되더라도 응고되지 않아 장기 사용을 할 수 있고, 재충전 비용이 별도로 발생하지 않아 경제성이 있다.

제품은 차량용·고시텔용으로 비치되는 1.5㎏부터 2.5kg, 3.3kg, 4.5kg, 20kg 다섯 가지 용량으로 제작돼 다양한 비치 장소에 따라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충격 및 내구성이 강한 단일 용기에 축압돼 방사 압력이 끝까지 동일하다.

3.3kg들이 소화기는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진영배 대표는 “소화약제는 인체에 해롭지 않다”면서 “가구나 기계, 의복에 묻어도 간단히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화 약제는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