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제일은행은 '2017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인적(봉사)나눔'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은 직원의 자발적 봉사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이틀 유급 자원봉사휴가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지역사회 NGO와 파트너십을 맺고 아동, 교육, 여성 등을 주제로 한 다각적인 봉사 활동 중이다.
SC제일은행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임직원 및 일반인 참여형 봉사활동과 은행 내부 체계적 사회공헌지원 시스템이 이번 수상자 선정 밑거름이 됐다고 설명했다.
김미란 SC제일은행 지속가능경영팀장은 “2013년에 이어 두 번째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돌보고 나누는 봉사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