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전라북도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제14회 '사랑 한 가득 주먹밥' 사랑의 점심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전 직원 급여 1%를 성금으로 마련해 소외계층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연중 지속 펼친다.
이날 두형진 부행장과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20여명은 점심으로 제공할 주먹밥, 국수, 과일을 준비했다. 어르신을 위한 배식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두형진 부행장은 “직원들이 직접 만들어 전달한 점심식사로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전북은행 마음이 전해졌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서민을 위한 따뜻한 금융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