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공무원팀 국어 정원상 강사가 ‘단꿈공무원’에서 5시간 만에 완강할 수 있는 공무원 국어 한자성어 특강을 1,900원이라는 특별한 가격에 공개했다. 이번 개강한 한자성어 특강은 약 50분 강의, 5강으로 구성되어 반나절만 투자하면 끝낼 수 있다.
공무원 국어에서 한자성어 영역은 출제 비중이 문학, 비문학 영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수험생들이 소홀해지기 쉽다. 그러나 최근 한자 영역 문제의 난도가 높아지면서 한자성어도 함께 중요해지고 있고, 공부 효과도 높게 나타나는 편이다. 이러한 특성을 가지는 영역에 대한 공부법으로 수험 전문가들은 ‘특정 시간 집중적으로 공부하여 섭렵할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정원상 한자성어 특강은 크게 ‘기출 한자성어 Best 270 + 주제별 암기 + 미기출 한자성어’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또한 한자성어와 해설뿐 아니라 한자 표기와 독음을 정확하게 짚어주고 수험생들이 잘 틀리는 부분은 별도로 챙겨 준다. 출제 가능성이 높은 한자성어를 주제별로 암기하면, 암기가 쉽고 잘 잊히지 않는다. 또한 ‘미기출 한자성어’는 공무원 국어 시험에서 만점 확률을 높여 준다.
이번 특강은 추석 연휴였던 지난 10월 7일 토요일 강남 YBM에서 진행했던 특강 상품이다. 정원상 교수 강의를 선호하는 학생들이 많고 여기에 추석 연휴를 맞아 수험 공부 효율을 높이고자 하는 학생이 몰려, 강의실 만석으로 성황을 이뤘다.
한편 공무원 국어 정원상 교수는 설민석공무원팀의 한국사 설민석, 영어 김태은과 함께 현재 YBM 강남어학원에서 현장 강의를, 단꿈공무원에서 온라인 강의를 맡고 있다. 교재, 부교재, 커리큘럼 전반에 걸쳐 1%의 빈틈도 없는 완벽한 수험 전략과 강의로 노량진에서 ‘천의무봉(天衣無縫)’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정원상 교수는 오는 11월 중순 개강하는 YBM 강남 공무원 필수과목 코스에서 공무원 국어 기출문제 강의와 함께 한자와 비문학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