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은 최근 전남실감미디어산업지원센터에서 '빛가람 스타트업 창업지원'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빛가람 스타트업 창업지원 교육은 전남지역 소프트웨어(SW) 및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우수인력의 기술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8월 11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진행됐다. 실무형 창업지원과 집중형 창업지원 등 총 80시간 교육과정에 33명이 참여해 27명이 수료했다.
오창렬 원장은 “향후 전문 멘토링 진행 및 지원사업 연계, 데모데이 개최 등 창업활동 지원을 통해 교육생들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