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밴스(대표 김대진)가 설치가 쉽고 빠른 휴대형 LED 센서등 2종을 출시했다.
휴대형 LED 센서등은 '오토'와 '온오프' 2가지 점등 옵션을 가지고 있다. 사용자가 환경에 맞게 모드를 설정한다.
대표 기능인 오토 모드는 어두운 곳에서 움직임을 감지해 작동한다. 동작이 감지되면 점등 후 20초 동안 유지되고 이후 동작이 감지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점멸한다.
온오프 모드 선택 시에는 항상 연속점등 상태를 유지하거나 제품 전원을 끌 수 있어 용도와 상황에 맞게 선택 사용이 가능하다.
신제품 제품 뒷면에 마그네틱이 내장돼 있어 조명이 필요한 장소에 쉽게 탈 부착할 수 있다. 214×48×18㎜, 314×48×18㎜ 두 가지 크기로 출시돼 설치 위치에 따라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

신제품은 4000K(주백색) 광색을 제공해 눈 피로를 덜어준다. 사용수명은 2만5000시간에 달한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