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연 6% 수준 '사모 부동산 펀드' 판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창립 48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계층간 불균형 해소'를 위 한 새로운 사회공헌사업을 연말까지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창립 48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계층간 불균형 해소'를 위 한 새로운 사회공헌사업을 연말까지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평균 연 6% 수준 '파인아시아 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신탁2호' 펀드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파인아시아 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신탁2호'는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홈플러스 남현점을 매입하는 KB부동산리츠(REITs) 상품에 투자하는 펀드다. BNK부산은행과 BNK투자증권이 협업해 출시했다.

'파인아시아 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신탁2호'는 선취판매수수료 1.0%, 총보수 연 0.3% 수준이다. 매 6개월 펀드 이익금이 연결계좌로 지급되며 펀드 만기일까지 중도환매 할 수 없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