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게임(대표 유기종)이 최적화와 고도화를 목표로 한 광고 플랫폼 ‘앱올’을 런칭,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런칭된 신규 광고 플랫폼은 수익과 유저 확보를 동시에 얻고자 하는 모바일 웹, 앱 개발사들이 간편 연동을 통해서 유저들에게 광고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개발사와 광고주, 사용자를 하나로 묶어 광고효과와 수익을 극대화 하는 새로운 형태의 광고 플랫폼으로, 개발사가 해당 플랫폼을 간편연동하면 앱올에서 공급하는 광고가 개발사 앱을 통해 노출되고, 앱의 고객이 해당 광고에 참여함으로써 광고 매출이 발생하며, 해당 매출은 앱 개발사에게 지급되는 시스템이다.
광고를 클릭하거나 특정 미션(소문내기)을 완료한 고객은 그 대가로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현금성 리워드를 보상받으며, 앱과 모바일 웹 운영자들은 이로 이한 추가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유저의 결제율과 충성도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개발사는 앱올 홈페이지에서 누구든지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쉽게 적용이 가능한 sdk파일 제공받아 운영중인 앱에 연동하여 수익 확보, 매출 증가, 고객 확보 3가지 모두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소문내기라는 특화된 광고방식은 현재 국내 최초로 실시되고 있는 방식으로, 자체 수익구조가 없는 비과금형 앱과 모바일 웹에서도 쉽게 매출과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이에 대해 유기종 대표는 “’앱올’은 다수의 독점광고를 보유함과 동시에 3개 이상의 대규모 광고 공급업체와의 연동을 통해 실시간으로 다양한 광고를 제공함으로써, 여러 개의 무료충전소를 동시 운영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자사만의 특화된 소문내기를 통해 개발사와 앱 운영자들 그리고 유저들게에 보다 많은 수익을 줄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유 대표는 “이번 플랫폼은 리워드앱이나 포인트충전이 필요한 자체과금형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개발사뿐만 아니라, 자체과금이 없는 비과금형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개발사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독창적인 하나의 통합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시홍 기자 (sihong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