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20일 오후 홍대점에서 엑스트롱 커피 모델로 활동중인 래퍼 비와이(BewhY)의 팬미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비와이를 직접 보기 위해 방문한 수많은 인파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엑스트롱 팩(엑스트롱커피+도넛6개)을 구매한 선착순 50명에게는 비와이로부터 사인 CD를, 그 외 매장 방문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이번 팬미팅은 던킨도너츠 엑스트롱 커피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됐다. 엑스트롱 커피는 기존 커피에 활력과 에너지를 주는 과라나와 클로로겐산이 들어간 부스트 샷을 추가해 더 깊고 강렬한 커피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힙합씬에 강렬한 존재감을 가진 비와이가 강한 에너지를 주는 엑스트롱 커피의 이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호흡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새롭게 오픈한 던킨도너츠 홍대점은 시각미술가 'GRAFFLEX(그라플렉스)'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완성한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젊은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