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베이비' 오지호가 딸 서흔 양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마이 리틀베이비'는 강력계 특별수사반 에이스였던 한 남자가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오지호가 육아초보 형사 정한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오지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좀바주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호는 쪼그리고 앉아 딸 서흔 양의 옆모습을 애절하게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새침하게 돌아 앉아 있는 서흔 양의 뒷모습만 봐도 귀여움이 묻어난다.
한편, '마이 리틀 베이비'는 MBC 파업 여파로 지난 20일 종영한 훈장 오순남 후속작인 '역류'가 방송이 늦어지면서 23일부터 오전 7시 50분부터 재방송으로 편성됐다.
'훈장 오순남' 후속 '역류'는 오는 11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