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 1~3분기 공기청정기 수요 전년 동기 比 368%↑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지난 1~3분기 누적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68%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 판매량은 작년 3분기 보다 934% 급증했다. 1분기는 252%, 2분기는 333%로 각각 상승곡선을 그렸다.

올해는 한여름인 7~8월에도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미세먼지 방지는 물론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위해 공기청정기를 장만하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공기청정기 5종을 대상으로 사은품 행사를 진행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전국 놀이동산 및 스파 2인 이용권을 증정한다. 행사 모델은 삼성전자 블루스카이 7000,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위닉스 타워 XQ600 공기청정기, 대유 위니아 에어캐스터 공기청정기, 후버 AP07 공기청정기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그동안 계절 가전으로 분류된 공기청정기가 '사계절 가전'에 이름을 올렸다”면서 “공기청정기 판매 성수기인 4분기 판매량을 합하면 올해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1~3분기 공기청정기 수요 전년 동기 比 368%↑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