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원장 이신후)은 27일 오후 2시 진흥원 세미나실에서 가상현실(VR)·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북지역 기능성특화콘텐츠 개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VR과 드론산업의 현황과 전망, 전북도 지역발전의 가능성 등이 발표되고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인다.
이신후 원장은 “전통문화 콘텐츠가 많은 전북이 VR과 드론산업 분야를 선점하면서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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