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이알 “가상현실(VR) 체험행사는 경험과 맞춤형 솔루션이 관건”

플레이브이알 “가상현실(VR) 체험행사는 경험과 맞춤형 솔루션이 관건”

최근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브랜드 홍보와 기업 마케팅, 판촉 행사 등이 늘고 있다. 특히 각종 박람회에서는 가상현실을 이용해 자사 브랜드와 상품을 홍보하고, 지역 행사에서는 관련 VR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가상현실은 행사장이나 박람회의 좁은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체험자에게 다양하고 집중력 있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최근 박람회에 가면 VR 기기를 활용한 체험이 빠지지 않는 필수코스가 됐다.

하지만 VR콘텐츠를 체험하기 위한 관련 기기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직접 행사를 진행하는 것보다 VR 전문 기업을 활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특히 체험자들에게 VR 기기에 맞는 조작법과 설명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행사 경험이 많은 기업인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기존의 VR 체험 행사가 지자체 축제나 단기 판촉 행사 등 단순한 1회성 체험 행사에 그쳤다면, 근래에는 마케팅/프로모션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행사 체험으로 바뀌어가는 추세이기에 프로모션에 적합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느냐도 기업 선택에 있어 중요한 고려 요소이다.

플레이브이알 “가상현실(VR) 체험행사는 경험과 맞춤형 솔루션이 관건”

VR 행사 및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플레이브이알은 지금까지 약 100 여개 이상의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VR 체험 및 홍보에 최적화된 샘플 콘텐츠 3종(풍선터뜨리기, 롤러코스터, 해저탐험)을 제작했다. 이는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커스트마이징이 가능한 맞춤형 솔루션으로서, VR 콘텐츠 제작 비용에 부담을 느끼거나 빠른 결과물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플레이브이알 정선영 담당자는 “VR을 통한 행사 또는 홍보는 전문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경험이 중요하다”면서, “플레이브이알은 많은 행사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행사를 체험한 고객들의 피드백을 받아 다시 콘텐츠를 수정, 보완하는 VR 행사 - 콘텐츠 제작의 선순환 시스템을 갖고 있으며, 이는 저희만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