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팅, 용산구·중구 서비스 확대…스테이크 단돈 1천원

치미추리 부채살 스테이크.(사진=플레이팅 제공)
치미추리 부채살 스테이크.(사진=플레이팅 제공)

모바일 레스토랑 플레이팅(대표 폴 장)이 27일까지 '치미추리 부채살 스테이크'를 1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서비스 지역 확장 기념 이벤트다. 플레이팅은 서울 마포구·서대문구·은평구에 이어 최근 용산구·중구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혔다.

치미추리 부채살 스테이크 정가는 1만6000원이다. 이벤트 대상은 플레이팅 앱에서 신규 회원 가입을 하고 쿠폰 코드 등록을 마친 고객이다. 이들 중 매일 선착순 30명을 추려 이 같은 혜택을 준다. 쿠폰 코드는 페이스북 광고 콘텐츠를 통해 무작위 배포된다.

플레이팅은 전속 셰프가 만든 요리를 배달해준다. 기존 주문·배달 대행 앱과는 달리 실제 레스토랑처럼 센트럴 키친과 셰프, 독자적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다. 식재료 구성부터 요리 퀄리티까지 자체적으로 관리한다. 2015년 7월 서비스 출시 이후 누적 15만 인분을 판매했다.

폴 장 플레이팅 대표는 “시그니처 요리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