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하반기를 맞아 마련한 가맹점 동반성장을 위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설빙은 가맹점들의 경쟁력 강화와 하반기 전략을 고지하기 위해 동반성장 세미나를 개최, 지난달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을 순회하며 설빙 가맹점주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판매 활성화 전략, 하반기 메뉴 전략, 원가 관리 방안 등 점주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부분에 대해 본사 임원들이 자세히 설명하며 그 방향성을 전달했으며 이후 이에 대해 점주들의 궁금증과 매장 운영에 필요한 건의 사항을 본사에 전달하는 점주와 본사 간의 대화 시간이 진행됐다.
설빙은 세미나를 통해 가맹점주들이 매장 운영에 있어 필요한 정보와 점포 매출 활성화 방안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점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설빙은 앞으로도 가맹점포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서로간 대화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설빙 관계자는 “현재 설빙은 모든 점주님들이 직접 본사 임원 및 팀장들과 365일 24시간 소통할수 있는 온라인 채널을 오픈 하여 직접 모든 질의에 성실히 답변을 드리고 있다”며 “설빙은 점주들의 매출 향상을 위해 언제나 본사와 가맹점주가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소통과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