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프로야구' 앱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U+프로야구' 앱을 이용할 수 있는 국가는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 및 동남아권 △프랑스, 영국,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권 등 190여개 국가다. 이용자가 해외에서도 국내 프로야구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 핵심 기능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앱 누적 이용자 100만 돌파를 기념, 27일까지 '2017년 프로야구 우승팀 맞추고 경품 받자!' 이벤트를 한다. 우승팀을 맞춘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프로야구 유니폼 20장, 스타벅스 쿠폰 100장 등을 제공한다. 'U+프로야구'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구태형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앞으로도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