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다음달 11일 선보이는 특가 프로모션 '위메프 1111데이'에 역대 최대 규모 상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특가데이' 1주년을 맞아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매월 화제를 모은 상품을 기존 판매 가격으로 제공하는 '그때 그 상품'을 진행한다. 1111데이 참여 제품은 모두 무료로 배송한다.
위메프는 1111데이에 앞서 11월 1~10일 '실전연습'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해당 기간 특가데이 못지 않은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위메프는 매월 3월 3일, 9월 9일처럼 월과 일 숫자가 일치하는 날짜에 맞춰 시간대별 파격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특가데이 마케팅을 실시한다. 지난달 '1010데이'에서는 일 거래액 200억원을 돌파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