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로한, 과거 성관계리스트 공개 논란...유명 할리우드 배우 대거 포함

(사진=린제이로한SNS)
(사진=린제이로한SNS)

린제이로한이 한국 ‘팔씨름왕’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성관계 리스트를 공개해 논란이 된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린제이로한의 성관계 리스트는 앞서 미국 매체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리스트에는 36명의 유명인들이 포함돼 있었다.



특히 미란다 커의 전 남편인 올랜도 블룸과 밀라 쿠니스의 남편 애쉬튼 커쳐, 저스틴 팀버레이크, 브루스 윌리스, 콜린 패럴 등 유명 할리우드 배우, 가수들이 등장해 충격을 줬다.

앞서 이 매체는 “해당 명단은 린제이로한이 직접 작성한 것을 목격한 지인이 전해준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린제이로한은 한 방송에서 "성관계 리스트는 최근 약물 중독을 치료하던 중 작성한 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